먼저 각주(footnote)는 글을 작성할 때 너무 길어 본문에 기입하기 부적당할 때 사용되며, 대개 기술해야하는 내용의 출처를 밝히는 데 사용된다.
마크다운에서 각주는 다음과 같이 문장내에 기입되는 각주 참조와 각주가 쌍으로 구성됩니다.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1]
[^1]: And that's the footnote.
두가지의 표현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크다운 표현법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 [^identifier]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 [^123]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 [^abcd]
위와 같이 각주 참조를 지정할 때는 꼭 숫자 넘버링이 아닌 고유한 식별자를 지정하면 됩니다.
[^123]: And that's the footnote.
[^abcd]: And that's the footnote.
결과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 [^identifier]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 1
That’s some text with a footnote. 2
위의 내용중 첫번째 [^identifier] 는 [^indentifier]: footnote 라는 각주 참조가 기입되지 않아 각주로 인식되지 않고 이런 경우는 텍스트로 그대로 출력됩니다.
그리고 고유한 식별자를 지정한 각주의 경우라도 출력될 때에는 숫자 포맷으로 번호가 지정되어 출력됩니다.
각주 기능은 기본 설정값이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사용함” 으로 체크한 후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적용됩니다.
마크다운 문서나 웹 문서에는 페이지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각주의 위치를 페이지 단위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각주는 문서를 기준으로 가장 아래에 표시되고 마크다운 문서 제일 하단에 작성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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