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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Haroopad Flavored Markdown(이하 HFM) 이다.
우리는 현대적인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웹 상에 무수히 많은 콘텐츠를 인용하거나 활용하곤 한다.
또한 과거의 데이터 저장소가 개인의 컴퓨터였고 점차 웹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루패드는 이런점을 감안해 이미 오픈된 수 많은 미디어 콘텐츠를 마크다운의 특징에 융화하여 문서로 표현할 방법을 간단한 문법으로 정했다.
그것이 바로 @[]()
문법이다.
마크다운의 특징만큼 매우 간단하다. 느낌표(!)는 이미지 콘텐츠이고 골뱅이(@) - At Sign 은 좀더 폭넓은 미디어 콘텐츠라고 이해하면 좋다.
@[caption](content-url 'style')
이 문법의 구조는 이미지 표현식 ![]()
과 유사하지만 마지막 요소에 지정하는 값이 다르다.
콘텐츠 임베딩 문법에서 마지막 값은 CSS(Cascading Style Sheet)이다.
@[caption](content-url 'width:300px;margin:1em')
콘텐츠 주소를 적어주면 하루패드는 자동으로 주소를 분석해 해당 콘텐츠를 문서내에 임베딩하고 위에서 지정한 스타일을 적용한다. 자 그럼 임의의 트윗을 문서에 추가해보자.
@[caption](https://twitter.com/haroopad/status/337257711827841024)
결과
블로그에서 자주 보던 트윗 임베딩이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캡션을 살펴보자.
꼭 넣어야 하는 값은 아니지만 넣어주면 좋다.
이 콘텐츠들은 인터넷이 된다는 가정하에 웹에 있는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면 로딩 표시만 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인터넷이 되더라도 잘못된 주소로 접근하거나 지원되지 않는 서비스를 접근했을 때 캡션이 이용된다.
@[하루패드 첫번째 트윗](https://twitter.com/haroopad/status/337257711827841024)
이렇게 되면 콘텐츠를 표시할 수 없을 때 하루패드는 [하루패드 첫번째 트윗](주소)
와 동일하게 문서상에 링크로 대체해 표시한다.
자 이렇게 문법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관리될 예정이다. 아마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서비스는 대부분 지원하니 무심코 콘텐츠 주소를 넣어보자.